전복이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접종하지 않고 딸을 만진 직원을 지적한 가운데, 비난 여론이 생기자 또 한 번 입장을 밝혔다.
2일 김다예는 자신의 채널에 신생아 딸을 사진 촬영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사진사는 딸의 포즈를 바꾸기 위해 만졌고, 김다예는 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사진과 함께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 다만...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했다고 하셔서 걱정되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텐데 너무 우려스러운건 엄마 마음일까요ㅎㅎ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 건강만해다홍"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김다예의 직원 지적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다예는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찍고 비계정 단체활동하는 것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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