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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했나 "분노 전 경고→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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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연수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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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은 지난 2020년 11월 업로드한 게시물에 수정돼 작성됐다. 사진 속엔 어린 두 자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박연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무책임'이라 적힌 사진을 공개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박연수가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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