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골든차일드, 한일 양국서 팬콘서트 '챕터'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과 한국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골든차일드 팬콘 챕터’(2024 GOLDEN CHILD FAN-CON CHAPTER, 이하 챕터)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투명 케이스에 담긴 CD가 놓여 있는 유니크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톡톡 튀는 강렬한 라임 컬러로 골든차일드 그룹명과 팬콘서트 타이틀, 일시와 장소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포스터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30일 토요일 일본 도쿄 비행선홀(HIKOSEN THEATER), 12월 1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TEMPO HARBOR THEATER),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팬콘서트 ‘챕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챕터’는 골든차일드가 지난 2022년 미주 투어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다. 팬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재계약 후 7인 체제로 재편된 골든차일드의 첫 완전체 공연이자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와이(Y)의 팀 활동 복귀 후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팬콘서트 ‘챕터’는 오는 30일 토요일 일본 도쿄 비행선홀, 12월 1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