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준이 수면장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고준이 수면장애를 고백했다. 그는 “수면장애가 심하다. 자꾸 눈이 떠져 재시도해야지 잠이 드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숙면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해봤다며 “입마개 테이프, 코 스프레이, 소변보기 마그네슘과 비타민D도 섭취했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진짜 고통스러운데. 중간에 화가 나 결국 안 자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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