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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의 평가전 경기, 차영현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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