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
사진=황보라 SNS |
배우 황보라가 사진 찍는 과정에서 고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셀카 어떠케 해여?"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순차적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보라는 대기실 안에 있는 전신 거울을 활영해 셀프 카메라를 찍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으나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결국 망가진 얼굴을 찍는 모습. 털털한 면모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