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류다인 / 사진=텐아시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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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MZ 커플로 알려진 배우 이채민 류다인이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채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채민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사진에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송한 tvN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다인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채민은 2021년 tvN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하이라키'에도 출연했다.
류다인은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에서 열연했다.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채민의 소속사는 지난 3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이채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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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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