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상상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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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자체 제작한 무선 칩을 오는 2025년 아이폰17 시리즈부터 사용할 계획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7 시리즈부터 애플이 자체 와이파이/블루투스 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밍치궈는 내년 봄에 출시될 아이폰 SE4가 최초로 애플의 자체 제작 5G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에도 동의했다. 그는 아이폰 SE4가 브로드컴에서 만든 타사 와이파이 칩을 계속 사용할 것이며, 아이폰17은 애플에서 만든 모뎀과 와이파이 칩을 모두 사용하는 최초의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2019년 인텔의 모뎀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로 퀄컴의 RF 모뎀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아이폰 SE 시리즈는 새로운 맞춤형 모뎀 외에도 애플 인텔리전스,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 ID 등 많은 것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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