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GMA 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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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티켓이 초고속으로 매진됐다.
지난 10월 31일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티켓이 오픈 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 치열한 경쟁률을 실감하게 했다.
이에 KGMA 조직위원회는 관객들의 열기에 힘입어 1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6일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진행을 맡으며,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 등이 출연한다.
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출격하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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