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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종합] 이다은 "♥윤남기, 타워팰리스 살던 금수저지만…한강 뷰 33평 아파트 도움 안 받아"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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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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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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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남편 윤남기의 금수저 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지난 3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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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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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윤남기를 향해 "남기 씨 부잣집 아들이란 썰이 엄청 많던데 좀 풀고 가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라며 나섰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있는데 그건 맞다. 그리고 아버님이 언론사 사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맞다. 법률 방송 사장님까지도 하셨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대치동 대치 키즈 출신인 것도 맞다"며 "친구들이 일곱 명 정도 모이면 네 명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우리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한다"라며 윤남기 집안 재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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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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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다은은 "반면 저희 집은 평범하다"며 "아버지가 의사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썰들이 많더라. 둘 다 금수저라고 들었는데 집이 20평인 것 같다고"라며 대중의 시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이다은은 "저희 집 33평이다. 나름 한강도 보인다. 양가 부모님께 받은 돈 없다. 영종도에 아파트도 하나 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서울 집이 자가는 아니지만 영종도는 자가다"라며 "그래도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면 괜찮지 않냐"라며 만족해 했다. 집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방이 엄청 넓다. 억울할만 하다. 40평 대 수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윤남기는 "베란다도 있다고 말씀드려야 하지 않나"라며 "앞도 있고 뒤도 있다"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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