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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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배우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홀로 와서 짝이 되는 #홀리한 내 짝 첫방 시작했어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CBS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실내에서 보기만 해도 귀여운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고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 같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3남매 장녀의 삶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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