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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은형 남편 강재준, 첫 아들 위해 악플 차단 경고…단호한 보호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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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악성 댓글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강재준은 자신의 SNS 프로필에 “아이와 함께 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 계정은 정중히 차단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을 지키려는 결심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후, 자신의 SNS에 아이 사진과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부모로서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코미디언 강재준이 악성 댓글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사진=강재준 SNS


이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일부 등장하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악성 댓글 차단을 예고한 것이다.

강재준은 앞서도 아내 이은형이 임신 중일 때부터 살뜰히 옆을 지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은형이 출산과 겹치는 일정으로 프로그램 섭외를 고사했을 때에도, 아내를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 강재준.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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