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재준은 자신의 SNS 프로필에 “아이와 함께 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 계정은 정중히 차단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을 지키려는 결심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후, 자신의 SNS에 아이 사진과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부모로서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악성 댓글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사진=강재준 SNS |
이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일부 등장하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악성 댓글 차단을 예고한 것이다.
강재준은 앞서도 아내 이은형이 임신 중일 때부터 살뜰히 옆을 지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은형이 출산과 겹치는 일정으로 프로그램 섭외를 고사했을 때에도, 아내를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 강재준.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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