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혜정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보고 내 행동 돌아보게 돼"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찍고 깨달은 게 많다고 말했다.

31일 저녁 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근황에 대해 이혜정은 "제가 가상 이혼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생 내가 피해자라고 생가했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피해자만은 아니었다고 생각을 했다. 삶이 조금 변했다. 남편은 끝까지 못 보고 본인의 행동을 보고 방에 들어가더라. 화면 속 내 모습을 보면서 '너도 어지간히 해라' 이런 말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