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cm' 맞아? 민도희, 베트남 파티서 드러낸 반전 글래머 몸매

배우 민도희가 최근 베트남 푸꾸옥에서 열린 파티에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민도희는 자신의 SNS에 "모든 순간 행복함으로 가득 찰 수 있게 정성 가득 준비해 주신 멜리아 덕분에 선선해져 오던 한국은 잠시 잊고 다시금 뜨거웠던 지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민도희는 베트남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습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51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걸그룹 '타이니 지' 출신인 민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이후 '너와 나의 경찰 수업', '인서울 시즌2', '계약 우정',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마녀보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민도희는 지난 11일 개설한 '으른 민도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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