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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돌싱글즈6' 지안의 충격 고백...혼란 속 '카라반 대화'로 러브라인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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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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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에서 출연자 지안이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를 보이며 긴장감이 감도는 '지옥의 카라반' 사태를 예고했다.

3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 8회에서는 자녀 정보를 공개한 지안이 돌발적으로 변신해 '돌싱 하우스'를 혼란에 빠뜨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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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은 방송 초반부터 출연자 창현과 '1:1 선착순 데이트'를 하며 호감을 쌓아왔으나, 이날 밤 공용 거실에 야구모자를 비뚤게 쓰고 나타나 돌연 창현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지안은 이미 정명에게도 "희영이가 자꾸 생각난다"고 밝히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밤, 창현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마음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한 후 지안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카라반 갈래?"라고 묻고, "희영과 대화를 해보겠다"고 선포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에 MC 유세윤은 "카라반은 사랑을 속삭이라고 만든 곳이지, 이러라고 만든 곳이 아닌데…"라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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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MC 이혜영은 "천둥번개 칠 때 뭐 하나 맞은 거 아니야?"라고 반응하며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창현은 지안과의 대화로 큰 충격을 받은 후 자신의 룸메이트인 희영에게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창현은 지안의 관심이 희영에게 향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심란한 마음을 내비치며 혼란스러운 러브라인의 갈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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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의 변화와 돌발 행동은 창현, 희영, 진영 간 얽히고설킨 관계에 새 국면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돌싱 하우스'의 격변하는 분위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러브라인의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MBN '돌싱글즈6' 8회는 3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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