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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의 첫 주 오프닝 성적이 중국을 제외한 월드와이드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30일까지 개봉 일주일 동안 누적관객수 96만 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외신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개봉 국가를 통틀어 중국 제외 월드와이드 오프닝 흥행 2위 수치다. 한국은 멕시코의 뒤를 이어 '베놈: 라스트 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시켰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지켜내고 있다. 특히 에디 브록과 베놈의 드라마틱한 케미스트리와 대서사의 피날레를 향한 여성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이 커 향후 흥행 추이도 기대를 더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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