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손흥민 선수가 쏘고, 이강인 선수가 휘젓는 월드컵의 가슴 뛰는 순간들을 이젠 JTBC와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JTBC가 속한 중앙그룹에서 2026년과 2030년 FIFA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 스웨덴/1958년 월드컵]
날아오는 공을 툭 걷어 올려, 수비수를 피한 뒤, 마무리한 펠레부터
공이 발에 찰싹 붙은 듯한 드리블로 수비수 다섯과 골키퍼를 제친 마라도나까지, 1930년 시작된 월드컵은 4년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스포츠 단일 종목으로는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내달린 손흥민은 투혼을, 꿈이 좌절된 호날두는 눈물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메시는 환희를 맛본 2022년 월드컵의 감동도 여전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늘(29일) 중앙그룹과 월드컵 중계권 조인식을 했습니다.
중앙그룹은 2026년 월드컵과 그리고 100주년 대회인 2030년 월드컵을 중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7년 여자 월드컵은 물론이고, 내년과 2027년에 이어지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중계 권리도 포함됐습니다.
[잔니 인판티노/FIFA 회장 : 한국인에게 역대 가장 접근성이 좋은, 그리고 최고의 월드컵을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본선 진출팀이 48개 나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남미와 유럽, 아프리카까지 3개 대륙에서 월드컵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이동현 신동환 최무룡 유연경 / 영상편집 김지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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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쏘고, 이강인 선수가 휘젓는 월드컵의 가슴 뛰는 순간들을 이젠 JTBC와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JTBC가 속한 중앙그룹에서 2026년과 2030년 FIFA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 스웨덴/1958년 월드컵]
날아오는 공을 툭 걷어 올려, 수비수를 피한 뒤, 마무리한 펠레부터
[아르헨티나 : 잉글랜드/1986년 월드컵]
공이 발에 찰싹 붙은 듯한 드리블로 수비수 다섯과 골키퍼를 제친 마라도나까지, 1930년 시작된 월드컵은 4년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스포츠 단일 종목으로는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내달린 손흥민은 투혼을, 꿈이 좌절된 호날두는 눈물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메시는 환희를 맛본 2022년 월드컵의 감동도 여전합니다.
이렇게 가슴 뛰는 순간들을 이제 JTBC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늘(29일) 중앙그룹과 월드컵 중계권 조인식을 했습니다.
중앙그룹은 2026년 월드컵과 그리고 100주년 대회인 2030년 월드컵을 중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7년 여자 월드컵은 물론이고, 내년과 2027년에 이어지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중계 권리도 포함됐습니다.
지상파 이외의 채널에서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건 처음입니다.
[잔니 인판티노/FIFA 회장 : 한국인에게 역대 가장 접근성이 좋은, 그리고 최고의 월드컵을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본선 진출팀이 48개 나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남미와 유럽, 아프리카까지 3개 대륙에서 월드컵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이동현 신동환 최무룡 유연경 / 영상편집 김지훈]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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