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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딕펑스 김태현 “예비 장인 최현석 셰프, 10년 전 죽였어야 했다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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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태현.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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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 김태현이 모델 최연수와 열애에 대해 최현석 셰프의 반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SBS 라디오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11월 2일 방송 예정인 ‘두시탈출 컬투쇼’의 녹화분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태현에게 “되게 어렸을 때부터 아셨다면서요”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가며 보다가보니 이렇게 됐다”고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연수가) 제 팬은 아니고 베이스 치는 재흥 씨 팬”이라고 덧붙이기도 해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떨까. 김태현은 “한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로 뵙게 됐다.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딸의 연인을 질투하는 딸바보 아빠 최현석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양측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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