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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진영과 배우 차태현, 김하늘,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마스터로 참여해 심사한다.
'더 딴따라'는 11월 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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