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붕어빵 딸을 자랑했다.
31일 김영희는 자신의 채널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사진과 함께 "해서 킨더 할로윈 파티날. 해서는 말자할매 아니 해자할매로 등원했어요. 산타가 없는 것보다 말자할매가 엄마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버린 해서"라고 했다.
이어 "개콘 로고만 봐도 엄마라고 하네요. 해서 외롭지 않게 저도 말자할매로 같이 등원했어요. 엄마 턱에 골뱅이 그림 보더니 해서도 그려줘 하네요. 참으로 부지런했고 피곤했던 오늘 등원길. 매번 스페셜데이 준비하는 쌤님들 너무 대단하세요. 그리고 감사해요~~~ 후다닥 집와서 씻고 라디오 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희의 딸은 핼러윈을 맞아 '개그콘서트' 속 김영희의 말자할매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다. 김영희의 딸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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