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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김고은 후배 아니랄까봐…'한예종 출신' 한지원,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 자랑 ('강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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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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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지원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력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 17회, 18회, 20회에 피해자 '정현주' 역으로 출연해 담백한 연기를 펼쳤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첫 등장부터 시체로 발견된 정현주. 교우관계도 좋고 밝은 성격에 인기도 많았던 정현주는 가난한 가정 형편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 오피스텔에서 살았다. 바에서 알바를 했다는 단서를 시작으로 강력반은 사건을 수사해나가기 시작했다. 동방유빈(김동욱 분)은 정현주 사건과 옛사랑 송재인(한동희 분) 사건의 유사성을 발견, 결국 진범을 검거하는데 성공하며 극에 흥미를 자아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1996년생 한지원은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 후 드라마 '크래시', '너의 시간 속으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된 순간', '나의 별에게'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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