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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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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사장 된 김윤석에 주지스님 된 이승기라니..'대가족', 독특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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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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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대가족'의 1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공개된 1차 보도스틸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과 더불어 이들의 독특하면서도 안정적인 앙상블을 점쳐볼 수 있다.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김윤석)을 중심으로 슈퍼스타 주지스님 함문석(이승기),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김성령), 함문석의 절친 한가연(강한나), 함문석의 수행승 인행(박수영)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가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에게 넝쿨째 굴러온 금쪽이들 민국&민선 남매(김시우&윤채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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