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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진욱 "3년 열애동거 중, 밥 먹는 모습에 반해" 최초 공개..상대는? [Oh!쎈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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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진욱의 열애상대는 누구일까.

관심을 모은 진욱의 열애 상대(?)가 공개됐다. 앞서 30일 TV CHOSUN '미스쓰리랑' 측은 "진욱이 연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밥 잘 먹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어느덧 연애 3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알린 바다.

이애 진욱이 누구와 열애 하는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이날 김수찬은 "최초공개인 것 같다. 연애 3년차 사랑에 빠진 남자"라고 진욱을 소개했다.

현장은 술렁였고 진욱은 ‘미스터 트롯2’ 오디션을 준비할 때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밥 잘 먹는 모습에 반했다. 제 집에 살면서 사랑을 먹고 있다"라고 폭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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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름이 초록이 매실이"라고 말했고 현장은 "2명?"이라며 놀라워했다. 서동주는 "2명은 외국에서도 불법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초록이 매실이는 개구리였다. 진욱은 이들에 대해 "주로 귀뚜라미를 먹는데 손을 이용해서 먹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진욱의 반려 개구리 초록, 매실은 팬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6살,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뜨거운 사랑 중인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출격했다. 여기에 연애부터 결혼까지 반세기 동안 뜨거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장광-전성애 부부가 합류했고. 미스김과 박서진, 홍지윤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nyc@osen.co.kr

[사진] 진욱 SNS,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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