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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3에 등극했던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이 일명 '양다리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트리플스타의 SNS에 글을 남긴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의 댓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30일 디스패치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전처인 A씨, 전 연인인 B씨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는 트리플스타가 3개월 만에 이혼한 전처 A씨의 로비 덕에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했으며 그가 A씨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에도 B씨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트리플스타는 로비 덕에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할 수 있었다는 주장에 "내가 수석 셰프에게 인정받아서다"라고 반문했고, B씨와의 양다리 및 잠수이별에 대해서는 "길게 만나진 않았다. 1~2개월 만났다. 이후 연락하지 않은 건 맞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SNS와 운영 중인 식당의 댓글창을 닫은 상태로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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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꾸준히 언급되며 과거 요리하는 돌아이가 트리플스타의 SNS에 남긴 댓글도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요리하는 돌아이는 "밖에서 끼부리지 말라고"라며 넉살을 더한 댓글을 남겼다.
4일 뒤 트리플스타의 과거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요리하는 돌아이의 댓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성지 순례' 댓글로 주목 받으며 다시 회자되는 중이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오는 11월 3일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미식 행사 '2024 A50BR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안성재 셰프, '모수' 출신 셰프들과 참석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고, 30일 서울시 관광체육국 측은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이 없다며 "미식 행사 출연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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