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53.13%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7점을 올렸고 정관장의 두 외국인 선수 메가와 부키리치는 각각 30%대 공격 성공률에 그쳤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미들 블로커 신영석과 전진선의 높이를 앞세워 블로킹 득점만 17점을 올리면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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