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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깔별로 사는 병 있다” 한혜진, 명품 코트 플렉스..‘파산핑’ 되겠어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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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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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명품 플렉스를 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의 통큰 선물, 혜진의 내.돈.내.산으로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명품 코트 여러 벌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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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제가 원래 조금 병이 있다. 깔별로 사는 병이 있다. 그래서 제 친구가 항상 저를 비난한다. ‘야 그거 이제 유행 다 지나서 아무도 안 입을 거야. 내년에는 그만 사’ 근데 매년 1개씩 사서 3개를 모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저는 하나밖에 모르는 여자”라며 깔별로 똑같은 디자인의 코트를 선보였다.

한편, 브랜드 매장을 찾은 한혜진은 폭풍 쇼핑에 나섰다. 다양한 종류의 코트를 구경하더니 “큰일이다. 나 오늘 파산하겠는데”라며 걱정했다. 모델 답게 런웨이의 선보였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물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혜진은 자신의 코트 뿐만 아니라 팬에게 선물할 코트까지 구매하며 플렉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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