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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박수홍 딸, 너무 앙증맞은 인형 "애국자 전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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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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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성장 과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인 박수홍은 딸 전복이 공식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 크기는 인형만 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딸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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