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설렜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화사한 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이다해가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에서 빛나는 우아함을 자랑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이다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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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선택한 드레스는 섬세한 비즈 장식이 더해져 조명 아래에서 화려하게 반짝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비즈 디테일은 이다해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다해는 슬림한 실루엣이 강조된 오프숄더 드레스로 완벽한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세련된 포즈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이다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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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다해는 슬림한 실루엣이 강조된 오프숄더 드레스로 완벽한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세련된 포즈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깨선을 드러낸 이다해의 기품 있는 포즈는 그녀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을 맞이하고 있다. 8년간 이어온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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