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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송윤아, 51세 맞아? 동안 에너지 ‘뿜뿜’… 스타일 윈도 ‘가을 여왕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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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도 오잖아... 울언냐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송윤아는 가을의 무드를 가득 담아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스타일에서 송윤아는 파란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룬 카모플라주 후드티에 짙은 녹색 팬츠를 매치했다.

매일경제

송윤아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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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색 조합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멋을 더했다. 송윤아의 이런 스타일링은 격식을 갖추지 않은 자유로운 룩이지만,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또한, 그녀는 크로스백과 캡 모자를 더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통해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포인트 소품으로 세련된 디테일을 살린 그녀의 센스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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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상하의 색 조합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멋을 더했다.사진=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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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글라스까지 더해져 완성된 스타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런 자연스러운 포즈와 소품 활용은 가벼운 외출복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송윤아의 개성이 잘 드러난 순간이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2009년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활동은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을 통해 2022년 초까지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그 후에도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윤아의 SNS 속 일상 모습은 그가 어떻게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창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송윤아의 일상 패션과 자연스러운 매력은 팬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과 활동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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