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ITZY 채령이 아침에 세수를 안한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몽골로 간 김석훈, 임우일, 권율, 신재하, 노마드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막에서 텐트를 치고 잔 김석훈, 임우일, 권율, 신재하, 노마드션은 아침을 맞았다. 모두가 일어나고 권율이 세수를 했는데 김석훈은 "이따 설거지 할 물 남겨야 한다"고 하며 물을 아끼라 했다.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나머지 사람들 세수 안했냐 물었고 신재하는 "못 한 거다"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임우일 씨도 세수 아침에 안하지 않냐"고 했다. 이말에 임우일은 "격주로 하긴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채령은 "저도 아침에 세수 안한다"고 했다. 걸그룹 멤버가 아침에 세수를 안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이에 채령은 "저는 건조해서 안한다"며 "전 아침에 양치하고 눈곱만 뗀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김석훈은 "저도 그렇게 한다"며 모든 패널들에게 "다들 세수 좀 덜 하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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