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새 영화를 위해 팬들을 만났다. |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2024 AFI FEST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졸리의 새 영화는 '마리아'로, 그리스 출신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파마를 하고 포토월에서 우아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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