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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김유정, 촬영 중에도 여유 넘치는 댄스…“흑백인데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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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흑백 사진 속 역동적 댄스와 패션 모두 완벽한 ‘청순+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김유정이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흑백 사진 속 댄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사진에서 김유정은 유니크한 모션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오버핏의 패턴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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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흑백 사진 속 역동적 댄스와 패션 모두 완벽한 ‘청순+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김유정 SNS


블라우스의 독특한 플라워 패턴이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모자는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강조하며,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마치 스테이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듯한 역동적 포즈는 흑백 톤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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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강조하며,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김유정 SNS


이외에도, 흰색 양말과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시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모습이다. 레깅스와 양말을 조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절제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과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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