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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박신혜 시구, 광주에 뜬 지판사… “랜디 존슨 떠올리는 ‘랜디 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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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시크한 야구 시구 패션으로 챔피언스 필드를 들썩였다.

배우 박신혜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를 통해 세련된 스포츠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우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그녀가 이번 시구 패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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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시크한 야구 시구 패션으로 챔피언스 필드를 들썩였다.사진=김영구 기자


박신혜는 넉넉한 핏의 네이비 컬러 바람막이 재킷에 편안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특히 재킷의 루즈한 핏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활동성까지 겸비한 실용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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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넉넉한 핏의 네이비 컬러 바람막이 재킷에 편안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발끝을 장식한 나이키 조던 스니커즈다. 레드와 블랙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이 조던 스니커즈는 심플한 의상에 생동감을 더해주며, 시구자답게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손에는 화려한 레드와 블루 컬러의 글러브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스포티한 포인트를 확실히 살렸다.

또한 박신혜는 모자까지 착용해 야구장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모자는 그녀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면서, 실용적인 면도 겸비해 야구장의 바람을 가볍게 맞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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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모자까지 착용해 야구장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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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모자까지 착용해 야구장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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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손에는 화려한 레드와 블루 컬러의 글러브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스포티한 포인트를 확실히 살렸다.사진=김영구 기자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렬한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구 현장의 패션이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다.

팬들은 “역시 박신혜, 시구 하나로 스타일리시함을 폭발시키다”, “랜디 존슨과의 완벽한 조합!”, “랜디 신혜의 색다른 모습,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스포티 시크한 시구 패션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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