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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엄태웅♥윤혜진 딸, 벌써 아빠 키 따라잡은 넘사벽 피지컬 “숙녀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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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28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 양은 흰색 티셔츠에 어두운 바지로 센스 넘치는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나란히 길을 걷는 두 사람은 화보를 연상케하는 투 샷으로 눈길을 끄는데, 그중 엄태웅의 키를 훌쩍 따라잡은 딸의 ‘넘사벽’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이 게재되자 윤혜진은 “사진을 참 잘 찍었네요. 작가분이 찍어 주신 건가 봐요”라는 너스레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 또한 “지온이 많이 컸다”, “숙녀가 다 됐다”, “아기 때 얼굴 그대로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엄태웅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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