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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종합]"♥강재준과 똑같아"..'컬투쇼' 이은형, 육아 탈출→子 현조에 지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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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재준, 이은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한창 육아 중인 가운데, 아들 현조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형은 "아기가 너무 울어서 고막이 흘러내릴 거 같다. 스튜디오로 오니까 너무 좋다"라고 했다. 홍윤화는 "이은형의 아들을 안아봤는데, 순하게 자더라"라고 했다.

이은형은 "아들이 남편 강재준을 붕어빵 기계로 찍은 거 같다. 어쩜 그렇게 똑같이 생겼냐. 50일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준비할 시간도 없고 우리가 꾀죄죄해서 동네 사진관에서 찍었다. 그냥 우리 모습을 찍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홍윤화는 "요즘 '흑백요리사'가 핫하지 않냐. 저희가 이미 7개월 전에 다녀왔던 맛집들이 '흑백요리사'에 나온 분들이더라. '이모카세'도 다녀왔는데, 그때 '간의 신'이라고 말씀드렸다.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이 똑같이 말하더라"라고 했다.

김태균은 "아버지가 6살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사남매를 홀로 키우셨다. 제가 막내였는데,철이 일찍 들었다. 엄마가 일 나가시면 저 혼자 밥을 해먹고 설거지했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없었다. 엄마가 힘든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저는 셋째다. 어릴 때부터 눈치를 보고 얌전했다. 엄마 말을 거역하지 않고 살았다"라고 공감했다. 이은형은 "저는 가만히 안 있었다. 씻는 걸 너무 싫어해서 동네 떠나가라 울었다더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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