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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팬 미팅 '혜피니스' 성료 후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 계정에 '행복했던 혜피니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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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혜윤은 오색빛깔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명 대만 배우 허광한이 김혜윤에게 보낸 응원의 꽃다발과 김혜윤의 마스코트로 불리우는 '마이멜로디' 케이크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윤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팬 미팅 '혜피니스'를 통해 일본, 대만, 마카오를 순회하며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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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열연한 김혜윤은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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