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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NCT 도영, 청춘에 힘 보태러 돌아온다…"힘찬 응원과 위로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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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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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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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1월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도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그는 "제가 곧 20대를 안녕하고 30대를 맞이한다. 스무 살이 될 때도 그랬고, 곧 다가올 서른 살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도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 다가오는 특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책임감이 생기고 욕심 또한 생기는 듯한 그런 감정이다. 그래서 저를, 그리고 제가 느낀 그 특수한 감정들을 느끼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제가 음악을 만들면서 느낀 그 힘찬 응원과 위로를 꼭 느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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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 디지털 커버 이미지/ 사진 제공=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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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도영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 등을 고루 지닌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각종 드라마 OST 및 컬래버레이션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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