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계획) 라인 가장 합리적인 대장주,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주요역과 초교 운행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운행예정...편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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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투시도 |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개발호재는 단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여기에 신도시 미래가치까지 더한 단지의 경우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의 장벽이 비교적 낮고, 타 지역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나오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GTX와 신도시 미래가치를 누리는 단지의 집값은 천장을 뚫고 있다. 일례로 GTX-A가 지나는 동탄2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롯데캐슬’은 입주한 2022년 당시 전용면적 84㎡가 14억원에 거래됐다가 지난 8월에는 16억6000만원에 손바뀜되며, 2년 사이 2억6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동탄2신도시는 물론 GTX-A 개통 효과로 집값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된다.
GTX-B가 깔리는 별내신도시도 마찬가지다. 별내신도시에 들어서 있는 ‘별내아이파크 2차’ 전용 84㎡는 2022년 5억7000만원에서 올해 8월 8억2900만원으로 2년 만에 2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체계적인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상승 여력이 높은 신도시와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GTX 노선의 미래가치가 만나다 보니 아파트값이 팽창하는 것”이라며 “특히 GTX-A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본 동탄2신도시의 사례로 개통 후 집값이 더욱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따르면서 랜드마크 신규 공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높아진 아파트값 탓에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장벽이 너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GTX와 신도시 미래가치는 모두 누리면서 가격은 가장 합리적인 랜드마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GTX-C(계획)와 양주신도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를 꼽을 수 있다.
- 회천지구와 GTX-C(계획)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대장주
한신공영이 경기 양주에 선보이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분양 예정 시기는 10월말 이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의정부시 천보로 69 정원프라자(다이소 민락점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실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회천지구와 GTX-C(계획)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회천지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 역시 돋보인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라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되어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셔틀버스는 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인 덕정역을 비롯해 덕계역(1호선), 양주역(1호선), 옥정역(7호선, 예정)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 정차하여 입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덕산초에도 셔틀버스가 정차해 통학 부담을 줄여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 생활을 지원한다.
안심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덕산초,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들어서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도 늘어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여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도락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며, 단지 근처에 공원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파트 조경 차별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도 시선을 끈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테마정원은 물론 도락산과 연계된 둘레길 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 조경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어 아파트 내 머무르는 것 자체가 ‘힐링’을 선사한다.
이밖에 양주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분양에 들어갔다. 인근에서 GTX-C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양주역에 인프라가 함께 조성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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