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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강재준, 신생아 힘든데..정말 열심히 육아하는 멋진 아빠 "매일 똑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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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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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귀여운 인증숏을 올렸다.

28일 이은형과 결혼한 강재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새벽 3시 40분에 수유하고 트림하고 기저귀 갈고 지금 모빌 보며 놀고 계신 우리 구깡총 현현조 님.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셔요. 오늘은 월요일이네요. 매일 똑같은 삶을 살다 보니 날짜 개념이 없어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 질문이 있어요. 요즘 부쩍 손을 빨기 시작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아예 주먹을 막 빨아요 (주먹고기)처럼.. 수유를 충분히 해줘도 그러는데 육아동지 여러분 도와주세요. #우린 혼자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이른 새벽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며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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