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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명서현♥' 정대세, 속옷까지 핑크 '파격 비주얼' 친형 공개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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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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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한이결'에서 개성 강한 정대세의 친형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아내 명서현과 다툼 후 일본 출장길에 오른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축구선수로서 활약이 많았던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다. 그는 정장 차림으로 요코하마 스타디움 관계자와 팬들을 만나 멋지게 '본업'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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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친 뒤에는 고향인 나고야로 향했다. 이때, 역에는 레게머리를 한 개성 강한 인물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의문의 남성은 핑크 신발에 핑크 모자, 핑크색 폰 케이스에 속옷까지 핑크로 무장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그의 정체는 정대세의 친형 정이세였다. 패널들은 "팝핀현준같다"며 강렬한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정이세는 한국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가업을 이어받아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고.

정대세는 형이 롤모델이었다며 "처음엔 형을 따라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무나 그의 스타일을 따라할 수 없었고, 정대세도 포기했다고. 또, 정이세가 음악을 하는 것 같다는 패널의 말에 정대세는 "지금 건설업한다"고 반전(?)의 직업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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