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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어게인TV] '1박2일'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이 "고집부려도 사랑"...이준, 조세호 아내에 "좋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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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조세호의 9살 연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2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가을 스탬프 원정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PD는 멤버들에게 "오늘은 개인전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PD는 멤버들에게 미션 결과에 따라 스탬프를 차등 지급한다고 했다. 이중 최종 스탬프가 가장 많은 3인만 푸짐한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미션을 위해 차량 이동을 하다가 조세호는 이준과 2NE1 콘서트를 같이 보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이에 "산다라박하고 뭐 있냐"고 했고 이준은 "아니다"며 "천둥이 초대 받고 간거다"고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난 약속하고 간 게 아닌데 옆자리가 이준이더라"며 "아내랑 같이 갔었다"고 했다. 이에 이준은 조세호 아내를 봤다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진짜 좋으신 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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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1박2일' 캡처



이를 들은 김종민은 "착하지 않으면 조세호 못 만난다"고 했고 딘딘은 김종민에게 "착하지 않으면 형도 만나기 힘들다"며 "난 솔직히 형 만나는 게 더 힘들다고 보는 게 성질머리가 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도 그 이야기를 했다"며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최근 결혼한 조세호는 결혼 생활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문세윤은 "어제도 이야기 했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딘딘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기 직전이면 생각이 많아지지 않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별 생각 없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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