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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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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김숙이 정지선을 스타셰프로 인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한 기업의 아침밥 대표 메뉴 선발 경쟁을 하는 정지선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은 배너에 ‘스타셰프 정호영·정지선’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왜 정호영이 먼저예요?”라며 따졌다. 회사 직원들이 정셰프로 정지선을 고르자 흡족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요즘은 좀 뒤집혔죠!”, “우리도 인정!”하며 정지선의 인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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