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리윤이와의 첫 나들이 패션…캐주얼 아빠의 여유로운 일상“
배우 김승현이 딸 리윤이와 함께한 첫 나들이 사진에서 편안한 ‘데일리 아빠룩’을 선보였다. 아내 장정윤이 26일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김승현은 베이비 캐리어로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승현의 룩은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한 스타일로, 기본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쇼츠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김승현이 딸 리윤이와 함께한 첫 나들이 사진에서 편안한 ‘데일리 아빠룩’을 선보였다.사진=장정윤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밝은 색상 선택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같은 톤의 양말과 슬리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인상을 더했다. 모자는 브라운 컬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준다.
김승현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밝은 색상 선택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우러졌다.사진=장정윤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아기 캐리어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선택해 아이의 편안함을 신경 쓴 모습이다. 아기의 다리가 살짝 드러나며 앙증맞은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통해 김승현은 패셔너블함을 넘어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육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장정윤은 사진과 함께 “리윤이의 첫 산책”이라며 따뜻한 가을 날씨에 맞춰 집 앞에서 간단한 나들이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카페 사장의 권유로 키즈존을 방문해 본 용기 있는 첫 외출이라는 점에서, 가족의 소소한 행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장정윤과 김승현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