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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이혼 속 "각자 하고픈 거 하면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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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최동석이 주말 풍경을 공개했다.

2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텔레비전을 통해 한 첼리스트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쌍방 상간자 소송을 벌이고 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이혼 후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했다. 하지만 마지막 싸움 관련된 자료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방송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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