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지난 23일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5와 ⅓이닝 동안 2실점 하며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36세 7개월 22일로, 국내 선수 한국시리즈 최고령 선발승 기록을 세운 양현종은 5차전에서도 승리하면 팀 우승과 함께 최고령 기록도 다시 쓰게 됩니다.
삼성의 왼손 이승현은 비로 멈췄다 재개된 1차전에 구원 등판해서 1이닝 동안 1실점 했고,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KIA를 상대로 두 차례 선발로 나와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3.00으로 호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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