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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이기적인 언니 1류 김신록 VS 핏기없는 언니 3류 김소연[류예지의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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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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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류예지의 OOTD>> 속 '1류 패션' '3류 패션' 코너는 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3류 패션(Bad)로 구분된다.



최근엔 스타들이 제작발표회, 포토콜, 인터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여러 현장에서 스타들이 선보인 패션을 바탕으로 분석 및 평가한다.
1류 패션 : 김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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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페이스와 패션이다. 블랙과 실버 디테일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의 니트 탑과 볼륨감이 더해진 어깨. 강렬한 이미지가 드러난다.

특히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은 김신록의 바디라인을 부각시킨다. 과감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각적인 흥미를 더한다.

공부도 잘하는데 옷까지 잘 입는다? 이기적인 서울대 출신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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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패션 :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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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구획 증후군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돌아온 문근영이다. 오랜 기간 치료받으며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그. 그럼에도 여전히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오버핏 블레이저와 살이 비치는 스타킹, 블랙 부츠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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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패션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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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을 너무 믿었나. 오랜만의 제작발표회 패션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모습이다.

워낙에 가녀리고 마른 몸매인 김소연이 스트레이트 타입의 원피스를 입으니 더 말라보인다. 어딘가 모르게 핏기까지 없어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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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한없이 채도가 높은 립스틱 색깔과 다르게 청순한 원피스의 분위기가 매치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드레스의 매력이 모호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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