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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김은숙의 소녀' 수지, 차기작 촬영 마쳤다! "지니팀 사랑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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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수지 SNS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수지는 "끝. 고생 많았어요들 지니팀 사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찍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 등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동료 송혜교, 임주은, 이미영 등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울 뚲 고생했어!! 나도 이제 곧...!!!", "끼야 수고많았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 또한 "수고많았어요 가영이로 만나게 될 날 기다리게만 돼,,,", "내년에 보자 가영아"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김우빈과 함께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 수지 SNS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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