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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오데르마트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가 스키기자협회(AIJS)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숩나다.
AIJS는 26일 "탁월한 경기력 외에 팬과 언론에도 항상 좋은 매너를 보인 오데르마트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데르마트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 연속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남자부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2023-2024시즌에는 월드컵 경기에서 13차례 우승하는 등 최근 '설원의 최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그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AIJS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 2024-2025시즌은 한국시간으로 27일 막을 올립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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