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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일본·쿠바 야구대표팀 감독이 대구를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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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쿠바 야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한국시리즈 3차전을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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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관중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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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원정 관중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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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5일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과 요시미 가즈키 투수코치, 아르만두 존슨 쿠바 대표팀 감독과 선수 5명이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전력분석을 위한 참관으로 보인다. 일본과 쿠바는 다음 달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대만과 함께 같은 B조에 속했다. 한국은 14일 쿠바, 15일 일본과 각각 맞붙는다.

한국 프리미어12 대표팀은 아직 최종 엔트리 28명을 확정하지 않았다. 예비 엔트리에는 KIA 선수 7명(투수 정해영·전상현·곽도규·최지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도영, 외야수 최원준)과 삼성 선수 4명(투수 원태인, 내야수 김영웅, 외야수 구자욱·김지찬)이 포함돼 있다.

대구=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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