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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VS 최동구, 일촉즉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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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SBS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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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다. 제작진이 11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는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빠진 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강빛나는 얼굴 여기저기 붉은 상처가 난 상태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강빛나가 어쩌다 이렇게 다친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위험 속에서도 여전히 강렬하게 빛나는 그녀의 사악한 악마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고 강빛나의 눈빛이 닿는 곳에, 연쇄살인마J이자 사탄으로 의심되는 정선호(최동구 분)가 눈을 번뜩이고 있다. 정선호가 강빛나를 위협하고 있는 것.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강빛나가 머리에서 새빨간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어 불안감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에서 지옥의 2인자 악마 바엘(신성록 분)이 악마의 금기를 깬 강빛나에게서 모든 악마 능력을 몰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악마의 능력까지 모두 잃은 강빛나가 왜 정선호와 맞붙게 된 것인지, 그녀가 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빛나가 어떤 짜릿한 사이다를 터뜨려줄지 10월 25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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